Riedel Sommeliers series

2007/01/11 17:32

 

리델 와인글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라스가 와인의 맛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엄청나다.”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Parker)의 말이다.
그의 말 한마디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와인의 가격을 폭락하게도, 무명의 와인을 일약 스타로 만들기도 하는 권위를 가졌다. ‘와인 권력’ 파커가 극찬한 리델 글라스는 오스트리아 시골마을 쿠프스타인의 공장에서 300여명의 장인들에 의해 생산된다. 이 작은 회사의 1999년 매출액은 6000만달러 (720억원), 세후 순익은 600만달러가 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델 글라스가 이처럼 높이 평가받는 것은 와인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독특한
형태 때문. 와인은 잔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똑같은 와인도 맛과 향이 달라진다.
사람의 혀에는 쓴맛, 신맛, 단맛 등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 와인이 입 안에 들어가
어느 부분에 닿느냐에 따라 와인의 맛이 결정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인잔의 입구가 넓으면 자연스레 고개를 숙이게 되고, 좁으면 고개가 젖혀져 혀에 닿는 부위가 달라진다.   ' 이런 와인잔은 리델이 최초였다.'
형태는 기능을 따라간다’는 현대 미학(美學)과 맥이 닿아 있다.
그래서 리델 글라스는 뉴욕 현대미술관에 ‘20세기 명품’으로 선정, 영구 보존 중이다.
리델 글라스는 2000년 6월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만찬회장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델은 클라우스의 아들로 현재 사장인 게오르그의 주도 아래 미국, 아시아로 시장을 확장했다.
와인잔 뿐 아니라 멕시코 술 데킬라를 위한 잔 등 제품을 다양화하고, 장인 손으로 제작한 최고급 ‘소믈리에(Sommeliers)’ 라인 이외에 ‘비눔(Vinum)’, ‘우베튀르(Ouverture)’ 등이 시판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0 |  댓글 1
이전 |  1 |  2 |  3 |  4 |  5 |  ... 9 |  다음

열기